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인보우 식스 시즈 (문단 편집) === 반응 === 최초 공개 영상에서는 작전 투입 전에 음성 채팅으로 예전 시리즈처럼 작전 구상을 하는 등 전략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PVP 기반 게임이기 때문에 인질범들, 즉 적군 역시 플레이어인지라 전략 전술을 이전 작들처럼 세세하게 구상하고 지시하는 게 거의 불가능에 가까워 보인다. 이번 작의 경우 적 팀의 위치와 이동 경로만 해도 AI와 달리 예측 불가능하기 때문에 차분히 아기자기하게 전술을 수립하고 적을 소탕하는 맛은 사라질 가능성이 크다. 이는 장점이자 단점으로 결과적으로 어느 정도 반복 숙달과 Ai를 상대로 한 퍼즐식 전술을 요구하던 전작들과 달리 진짜 능동적인 전술을 펼쳐야 하는 것은 장점이지만, 이렇게 되면 상대가 유저이기 때문에 결국 전략 전술보다 샷발 게임으로 치닫을 가능성도 적지 않다. 그리고 전체적인 게임 스케일이 줄어든 것도 발매 전부터 세계적으로 비난받고 있는데, 원래 레인보우 팀이 세계구급으로 테러를 막아내는 다국적 [[대테러부대]]였다는 것을 감안하면 평범한 범죄자 몇 명하고 가정집에서 총질하는 것은 너무 쪼잔해졌다는 비판도 존재한다. 더 공개돼야 알겠으나 전반적으로는 [[SWAT 4|SWAT]] 같다는 평이 많은데 해외 포럼이나 유튜브 등지에만 봐도 레인보우 팀을 SWAT 팀이라 부르고 있는 게 보인다. 전작에서는 도시 하나를 거하게 날려먹는 스케일을 자랑하는데 여기서는 가정집 강도들이나 잡고 있냐는 비아냥. 덕분에 [[SWAT 4|SWAT 시리즈]] 팬들은 SWAT 5가 나온다며 좋아하고 있다. 다만 클로즈 베타 유출 영상으로 확인한 바로 여객기와 같은 여러 상황이 있는 듯하다. 또한 GIGN이 나오는 걸 보아 결과적으로는 여러 나라의 특수부대가 여러 테러 상황에 대응하는 컨텐츠를 제작 중이라는 추측이 나왔으며, 시간에 쪼들려서 다 제작하지 못 하는 상황만 아니라면 이런 식으로 다양한 상황을 부여함으로써 스왓팀이라는 오명을 벗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결국 발매 후 맵들이 [[영국]] 헤리퍼드의 SAS 훈련 기지, 미국 [[오리건]] 주 등 세계구급인 걸로 확인되었다.[* 사실 상황 "제5조"만 봐도 레인보우 팀은 확실히 막강하다. 앞서 있는 "가정집 강도"들은 생화학 무기로 대학 캠퍼스를 모두 덮을 정도로 생산·보유하고 있으며, 레인보우 팀은 "제 5조"에서 그렇게 대학에 생화학 테러를 한 테러리스트들 몇 십 명을 뚫고 생화학 폭탄을 해체하여 전부 무사 생환했다.] 클로즈 베타는 9월 25일부터 시작했다. 원래 예약 구매자들에게 베타권을 지급했지만 이후 엔비디아와 공식 홈페이지 같은 추가적인 수단을 통해 더 많은 코드를 배포하였다. 베타 예정 시작 날짜는 9월 25일이었지만 3일 앞서 소수의 베타 유저를 선정하여서 NDA가 걸린 상태로 테크니컬 베타를 시작하였고 이후 예정대로 게임의 클로즈 베타가 시작되었다. 그러나 코드 지급이 순차적으로 이루어지면서 문제가 되었다. 우선 예구자들에게 부여하고 다른 수단을 통해 신청한 유저들에겐 순차적으로 베타 참여권을 부여하고 있지만 1, 2일이 지났는데 메일을 받지 못하는 유저가 생겨 불만이 속출하고 있다. 사전에 이런 경고도 없이 유저들을 기다리게 하자 포럼 등지에서 문의가 계속 올라오고 있는데, 유비 측 반응은 계속 순차적으로 지급하고 있으니 기다려 달라고 하는 중. 결국 이 점을 고려한 건지 베타 기간을 2일 정도 늘리긴 했지만 여전히 지급받지 못한 유저가 있다. 원래 베타 기간은 단 4일에 불과했다. 유저가 너무 없어 매칭이 안 되자 결국 예약 구매했던 유저들조차 클로즈베타 진행을 하지 못하는 상황에 봉착하고 말았다. 클로즈베타 시작 2일 뒤인 27일에서야 엔비디아 유저들에게 베타가 풀리긴 했다. 하지만 기다리다 지친 유저들이 포기한 건지 매칭 문제는 전혀 나아지질 않고 있다. 새벽 시간대에는 북미 유저들과 매칭이 비교적 잘 잡히거나, 홀로 매칭을 잡으면 한참 걸리지만 4~5인이 분대를 구성하여 매칭을 잡으면 곧바로 잡히는 것으로 보아 유저 수가 부족한 게 아니라 게임의 버그 및 유비 측 서버 문제로 추측 중. 클로즈 베타의 게임에 대한 평가는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호평은 대체로 CQB의 긴장감과 속도감을 잘 구현했다는 평이다. 특히 기물 파괴가 자유로운 게임 특성상 매우 다양한 전술을 펼치는 게 가능하다는 점이 칭찬받고 있다. 또한 시연 영상 공개 후 우려하던만큼 밸런스 붕괴가 심하지 않아 적절하다는 점, 오퍼레이터들의 개성이 다양하다는 점이 꼽힌다. 하지만 매우 끔찍한 --감자--서버 상태가 많은 비판을 받고 있으며, 너무나도 긴 대기 시간에 금방 질려서 관두는 이들이 제법 많은 편이다. 밸런스 측면에서도 아직 완벽하지는 않아서, 공격 측의 화력이 방어 측에 비해 우월하다는 평가도 있다. 특히 방패류가 지나치게 강하다는 이야기가 많다. 블리츠를 골라서 방패 뒤에 숨어서 플래시뱅만 마구 투척한다든지. 이번 베타에서 공개되지 않은 오퍼레이터의 능력이 밸런스 붕괴를 일으키기 좋아보이기 때문에 정식 발매 이후 밸런스가 무너지는 것 아닌가 하는 걱정도 있다. 전술의 폭 또한 공개 매치에서 처음 만난 사람들과 하다 보면 자연스레 좁아지게 된다. 무전 메시지가 전혀 없어서 마이크가 없으면 팀원 간 의사소통의 폭이 크게 제한되는 점이 한몫한다. 그리고 10월 1일, 블로그에서 피드백을 받아들여 매치메이킹을 개선하고 베타 기간을 2일 연장시켜 10월 4일까지 플레이가 가능하고 한국 시간으로 10월 3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2배의 renown를 추가 지급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매칭은 별로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renown 추가 지급도 2배가 적용됐지만 어째서인지 적용되지 않은 때와 비슷해서 추가 지급 적용 전에 승리했다면 약 500 포인트 정도를 지급했었는데 추가 지급이 적용된 이후에도 비슷하게 500 포인트를 지급하는 정도였다. 관리 측에서 일부러 renown 지급량을 줄인 것 아닌가 하는 의문을 남겨 약간의 논란을 남겼다. 11월 25일부터 29일까지 오픈 베타를 실시한다고 한다.[* 공식 홈페이지 공지: http://rainbow6.ubi.com/siege/en-US/openbeta/index.aspx] 게임 프리로드는 23일부터 가능.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1364/read?bbsId=G003&articleId=1918708&itemId=7|아쉽게도 영어만 지원했지만 한국어로 플레이할 수 있는 언락 패치가 나왔다.]] 클로즈 베타 때 안 풀렸던 FBI SWAT의 애쉬, SAS의 대처, 스페츠나츠의 글라즈, 캅칸, 타찬카를 플레이 가능하고 카날이라는 신규 맵, 클로즈 베타 때의 하우스, 헤리포드 3가지 맵이다. 또한 AI 상대 폭탄 해체 모드를 지원. 이번 오픈 베타에서는 캐릭터는 모든 캐릭터가 다 풀린 건 아니고 몇몇은 다시 잠금 상태인지라 모든 캐릭터 플레이는 12월 정식 발매 후에나 가능할 듯. 한국 시간 기준 25일 00시를 기점으로 클로즈베타 유저들을 대상으로 먼저 오픈베타를 시작했다. 오픈 직후 서버 다운이 있었으나 공식 트위터에서 매치메이킹 변경으로 인한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오픈 직후 매치메이킹은 클로즈 베타보단 확연히 나아지기는 했으나 유저들이 원하는 만큼은 아니라서 답답한 모습을 보였다. 여전히 느리게 서치가 이루어지고, 특히 10명 모두가 모여도 게임이 시작되지 않는 경우도 있었다. 결국 매치메이킹 수정을 위해 '''오픈베타 연기'''라는 초강수를 두어 불만이 많았고 차라리 이렇게 연기하여 제대로 고치는 편이 좋다와 일단 서버를 열고 유저 피드백을 받아야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으로 갈렸다. 그 이후 콘솔부터 시작하여 PC까지 순차적으로 서버를 잠시 닫고 매치메이킹에 관련된 핫픽스 패치를 했으며 이후 27일 오전 2시부터 일반 유저를 대상으로도 오픈베타를 시작했다. 오픈 베타 연기라는 강수가 효과가 있었는지 평가는 좋은 편. 클로즈 베타 때와는 비교도 안 되게 좋아졌고 매칭 오류 빈도도 확연히 줄어들어서 쾌적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었다. 게임 내적 부분 변화 또한 호평을 받았는데 직관적이지 못했던 오퍼레이터 상징물을 알기 쉽게 바꿨으며 방어와 공격 위치 선정이 가능했던 클로즈 베타와 다르게 항상 한 맵에서 같은 곳을 공격하는 경우를 없애 좀 더 다양한 게임 양상을 보여줬다. 밸런스 측면에서도 클로즈 베타 때 강한 모습을 보여준 방패는 장착시 권총 명중률 하락, 피격 시 명중률 하락, 레이저 효과 하락으로 하향되어 전처럼 조준하지 않고 적을 사살하기가 어려워지면서 클로즈 베타에서의 공격적인 운용을 차단하고 본업인 방어와 어그로에 적합하게 바뀌었다. 여기에 밸런스 붕괴를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 새롭게 추가된 오퍼레이터들은 콘셉트 변경과 적절한 성능으로 오히려 클로즈 베타보다 좋은 밸런스를 유지하여 호평을 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